백패킹 여행. 경기도 백패킹 여행 Best5. 화성 수섬. 용인 조비산. 이천 원적산. 양주 노고산. 포천 명성산
배낭을 짊어지고 전국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는 백패킹 여행. 백패킹은 등산 장비 및 숙영 장구 등을 짊어지고 1박 이상의 하이킹이나, 등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백패킹의 목적에 따라 산 혹은 코스의 종주로 둘 것이냐, 경치 좋은 곳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휴양으로 둘 것이냐 에 따라서 장비 선택이 매우 다양해진다.
경기도 백패킹 명소 Best 5를 소개한다.
✅ 화성수섬
| [출처 : 화성시 공식 블로그]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자리 634-8.에 위치해 있는 수섬.
지금 한창 갈대꽃이 출렁 거리면서 하얗게 빛나고 있죠.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시화호가 만들어 준 대규모 간척지로 세렝게티라고 불릴 정도로 넓은 초원으로 이루어진 화성 수섬입니다.
수섬에는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BTS의 ‘봄날’과 청하의 ‘Why Don’t You Know’ 뮤직비디오가 촬영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용인8경중 제6경 조비산
| 용인8경중 제6경 조비산 |
[출처 : 용인시 공식 블로그]
용인에는 용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치 8경이 있습니다. 제6경인 조비산으로 백패킹의 성지라고도 하고 또 누군가는 클라이밍 성지라고도 합니다. 조비산은 용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산으로 높이는 294. 5m입니다.
조비산은 조선시대 초기 태조가 도읍을 옮길 때 지금의 삼각산 자리에 산이 없자 보기 좋은 산을 옮겨다 놓는 자에게 상을 내린다고 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 한 장수가 조비산을 서울로 옮겨 가던 중 누군가가 삼각산을 옮겨 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의 자리에 내려놓고 서울을 향해 방귀를 뀌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조정에서는 불경한 산이라 하여 조폐산, 역적산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새가 나는 형상”이라고 해서 ‘조비산‘이라는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 이천 원적산
| 이천시 원적산 |
[출처 : 이천시 공식 블로그]
마치 신선이 나타나 굽어보고 있는 듯 한 이곳은 원적산입니다. 동쪽으로는 여주군과 서쪽으로는 광주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서로 길게 이어진 산으로 이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경사리, 도립리, 송말이 일대를 아우르고 있는 원적산 일대는 특산물인 산수유와 황기 등이 유명하고 봄에는 ‘이천 백사 산수유 꽃 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산입니다. 원적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영원사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 해호(海浩)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의 알프스’라 불리는 정개산-원적산 둘레길 코스도 아름답습니다.
✅ 양주 전원일기마을과 노고산
| 양주시 노고산과 천문대, 전원일기마을 |
[출처 : 양주시 공식 블로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와 덕도리 및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양주 드라마 촬영지, 사진찍기 좋은 전원일기마을과 양주천문대, 송암스페이스센터가 유명한 곳입니다.
노고산의 높이는 401m이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서북쪽에 있습니다. 노고산 남쪽에 있는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 세우개마을에서 정상으로 오르기가 쉽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산줄기가 남북으로 이어지고 주변은 산과 계곡으로 에워싸여 있습니다. 가래비삼거리~수루내미고개~파주시 법원읍 갈곡리의 코스는 지방도 56호선을 따라 가다가 점말에 못미처 좌측으로 난 산길 포장도로를 따라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곳까지 간 다음에 산을 오르는 것이 정상에 이르는 가장 단거리 노선입니다.
산신 할머니가 있었다 하여 노고산(老姑山)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 산에 관련된 전설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
✅ 포천 명성산 억새바람길과 명성산
| 명성산 |
[출처 : 포천시 공식 블로그]
산정호수와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은 역사와 전설의 기행지다.
그 이름조차 울 명(鳴), 소리 성(聲), 뫼 산(山) 자를 써서 울음산이라 하지 않던가. 이곳 뿐만이 아니다. 포천 일대의 산은 궁예의 전설을 빼고 이야기할 수가 없다. 그리고 곳곳에 전설이 지명으로 남아 있다. 새하얀 억새 물결과 산속의 호수가 우물처럼 맑은 곳에서 슬픈 궁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직접 현장을 찾아보면 다가오는 애절함이 한층 더 할 것이다.
산정호수행 시내버스는 도봉산역 환승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1386번을 타면 가능하다.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직행버스는 동서울터미널이나 수유리에서 철원행 버스를 타고 운천에서 내리면 된다.
즐거운 가을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